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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전시]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마이아트 뮤지엄

by 볼로냐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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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 정보
전시명; 새벽부터 황혼까지
전시기간 ; 2024년 3월 21일~8월 25일(휴관일 없음)
관람시간; 월~일 10시~ 7시40분(입장마감 7시)
판매가; 서인 20,0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2,000원


북유럽풍 인상주의를 만나다
이번 전시는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필두로 하여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브루노 릴리에포르스 등 스웨덴과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5점을 만날수 있다.

19세기 후반 스웨덴 예술가들은 역사화와 풍속화만을 고집하던 보수적 예술계에 회의를 느껴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그곳에서 프랑스 인상주의 화풍을 만나게 되고 북유럽 모티브와 정서가 가미된 일상의 풍경이나 그림을 그리며 북유럼 화풍을 확립했다.

칼 스콘베르크 [베니스 대운하]


흔히 만날수 있을법한 뒷동산을 그린듯한 작품


몽환적인 풍경등~멋진 작품들을 만났던 아주 즐거운 전시였다.  


요 작품은 누군가 훔쳐가려고 사인까지 지웠다가 훔치지 못해 그 흔적이 남아있는 작품이다.

칼에르손의 가족사랑이 담뿍 담긴 작품들도 만날수 있다.

마이아트뮤지엄

www.myartmuse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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