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들이 알바해서 번돈 천만원으로 서울에 집을 샀다는 실화를 책으로 냈다고 한다.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은 안가니? 했더니 안간다고 해서 그럼 굳이 갈 필요없다며 아들을 알바를 시작했다.
아버지가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라고 하며 1000만원만 모으면 집 사준다고 했다. 그래서 한달에 백만원씩 저축해서 천만원을 모았다고 한다.
부동산경매 검색사이트를 알려주고 골라서 가져오라고 했더니 한 달 정도 지나 알바를 계속했단다. 그러다가 몇 개월 지나서 물건을 가져왔다. 그리고 나서 창동 물건을 하나 낙찰받았다고 한다. 명도하는 방법 알려주고 계약서 아들 이름으로 쓰고 월세가 따박따박 들어왔단다. 40만원씩 내고 23만원은 이자를 냈다. 군대 가서도 월세가 따박따박 들어온다니 얼마나 좋았을까?
아들 요런거 세개나 다섯개 사면 20평 집 있는거야 라고 아버지가 말해줬다고 한다. 땅은 큰 덩어리를 사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빌라를 사면 대지권이 있고 그게 나중에 땅값이 올라가니 빌라를 사라고 했다.
그 당시 아들이 스물두살이었고 지금은 스물 다섯살이라고 한다. 집값 아버지가 알아보라고 했더니 알아봤는데 9000만원이 올랐다고 스스로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랬더니 아들이 기분 좋아서 아빠 내가 돈 또 모아줄테니 아빠가 한번 더 알아봐줘라고 해서 다시 준비중이라고 한다.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