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투자하는 방법
요즘 엔화가 저점을 찍고 있습니다. 8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요즈음에 돈이 있다면 엔화로 투자수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환율이 낮을 때 엔화를 사두었다가 나중에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거두는 방법입니다. 이걸 환차익이라고 합니다.
수수료는?
엔화를 사고 팔때 1.5% 가량의 수수료가 붙는데 기준환률이 100엔당 1,000원이라면 100엔을 사기 위해 1,015원을 낸다는 말입니다. 100엔을 팔면 985원을 받는다는 거죠. 엔화를 사고 파는데 3%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은 은행 앱에서 직접 거래를 하는겁니다. 그럼 수수료를 80~9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투자를 통해 수수료를 아끼는 거죠. 직접투자를 하면 세금도 붙지 않으니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즉 환차익 투자의 장점은 세금이 없고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변수가 많다는 겁니다. 여윳돈으로 10~20% 정도 투자해보면서 조금씩 방법을 익혀가는것도 좋겠습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지 않고 돈을 푸는 이유는?
현재 전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나랏빛이 많답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리기 어렵고 올리게 되면 정부가 부담할 이자가 늘어나는 셈입니다.
경기가 침체하고 소비와 투자가 줄면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 악순환이 오니 어쩔수없이 금리를 올리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해 시장에 돈을 풀고 물가가 오르면 그에 맞춰 임금을 올리고 그럼 소지가 늘어나고 투자가 확산되 경기가 살아나는 시나리를 원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증시로 외국인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