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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어책읽기

by 볼로냐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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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낭독 모임을 갔는데 영어낭독모임도 한단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은 영어낭독모임을 하고 매주 목요일은 한글책낭독모임을 한다. 영어낭독모임은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하면 좋을듯하여 신청해서 하는중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하게된다. 가서 읽기만 하는 거지만 그래도 뜻을 알고 보면 더 좋을듯하여 미리 예습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단어 뜻을 찾고 그나마 다행인건 번역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워낙 뉴베리상이라는 큰 상을 탄 책들은 다 한글로도 번역이 되어 있는지라 도서관에서 빌려 같이 비교하며 읽으니 너무 좋다. 앞으로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책은 당근에서 중고책을 사서 보고 있다. 당근에서는 이런 책들을 보통 2000원이나 3000원에 팔고 있으니 책에 밑줄도 긋고 단어뜻도 쓸수 있으니 좋다.
 
운동도 열심히 하자. 요즘 그나마 따뜻해서 따릉이를 탔는데 날이 추워지면 힘들듯하다. 그나마 요즘 슬로우 러닝에 재미를 붙이니 좋다. 조금씩 하다보면 다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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