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지정 야간, 휴일 진료기관 [24시 열린의원]

휴일.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데 갑자기 아이가 아플 경우 어디로 가야지 당황해 본 적이 다들 있을 겁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종합병원 응급실일 겁니다.  그러나 응급상황까지는 아닌데 응급실을 가기엔 애매할 때 휴일이나 공일에 문 연 병원이 있습니다.

24시열린의원

24시 열린 의원  (건대점, 잠실점, 목동점, 상암점)

서울특별시 지정 야간, 휴일 진료기관 / 365일 24시까지 진료 

우리가 주로 찾는 곳은 목동점입니다. 

진료시간 ; 09시 ~ 24시 / 휴게시간 ; 13시~14시 , 18시~19시
진료항목 ; 내과, 소아과, 비타민클리닉(수액실)  / 가정의학과 1명, 병리학전문의 1명 외 전문의 1명이 계십니다. 
주차; 건물 지하 (주차비는 방문도장 확인 시 무료/ 입차시간 기준)

목동점 은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1호 1층에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294m입니다. 

병원으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접수하고 간호사에게 가면 열을 재줍니다. (접수 후 데스크에서 체온체크 해주세요.라고 쓰여 있습니다.) 근처에 연세 365 소아과도 있어서 전화해 보니 아침 9시 반쯤 전화했는데 거긴 공휴일에 한시까지고 이미 접수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역시나 자주 찾는 목동 24시 열린 의원이 최고구나 하면서 늘 오던 대로 와서 진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프면 약국보다는 아무래도 병원을 찾아 제대로 처방받아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빠르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늘 주말이나 공유일이면 이곳을 찾는데 아이들 어릴 때부터 오랜 기간 늘 그 자리에 있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같은 건물 안에 약국도 함께 있으니 한 곳에서 헤매지 않고 해결할 수 편하고 좋답니다. 요즘 코로나도 격리를 하지 않고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감기환자들이 많이 늘어서 대기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접수하고 앉아서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순서는 돌아오니 마음 편하게 주말이나 휴일에도 병원에 와서 제대로 진단받고 약을 먹어서 몸도 마음도 한결 수월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