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초 이론]2 초단타 매매란?

이 책에서 다루는 초단타 매매의 기술은 당일 매수한 종목을 보유할 경우 다음 날 시가를 알수 없다는 위험부담을 없애기 위한 기술입니다.

당일 매수한 물량은 당일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를 위한 대상 종목을 찾는 방법은 딱 하나다. 바로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하는 종목입니다.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급격한 가격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매매조치 제도로 주가 급등락 상태가 일정 기준 이상 아니면 조건에 부합되면 발동하는 장치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제도라네요.

VI 가 발동하는 시점 

• 종목의 성격에 맞는 호재성 재료의 발현(신약의 임상시험이 성공했거나, 북한이 엉뚱한 짓을 하는등...)
• 매집이 끝난 종목의 상승 신호탄으로 세력이 만드는 상승
• 저가권에서 세력 매집봉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1. 대장주를 매매한다

• 테마 없이 단독 재료로 급등하는 경우는 추진력이 떨어져 하락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집니다. 
• 매수자들이 많은 붙는 대장주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추세상 상승이 시작되는 종목을 매매한다

• 일봉상 이동평균선이 최소한 5이평선과 10이평선의 골든클로스가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상태에서 VI가 발동하는 상승 종목을 당일 매매의 대상으로 삼는것이다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최소한 5일에서 10일 동안은 시장 참여자들이 매도보다는 매수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VI가 발동할 정도의 상승이 나온다는 것은 세력이 본격적인 상승을 준비하기 위해 개미들의 물량을 흡수하면서 돈을 쓰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 5이평선과 10이평선의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권역에서 어느 날 VI가 발동할 정도의 장대 양봉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그다음의 이평선인 20이평선을 끌어올리기 위한 세력의 사전작업임을 뜻합니다. 
• 세력이 세력인 이유는 저가에서 계속 매도 물량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을 만들기 위해 집중적으로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첫 VI발동 이후의 2분 30초는 거래 재개를 기다리며 그냥 노는 시간이 아니라 , 일봉상 주가의 위치를 체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3. 거래량을 보라

• 하루 평균 거래액이 최소 30억 원 이상은 되는 종목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1,000원 단이 주식이라면 수백만 단위의 거래량이 나와야 합니다. 
• 하루에도 거래량이 가장 활발학 붙는 장 시작 후 1시간 이내에 전일 거래량의 100% 이상이 우선 만들어져야 합니다. -하루 평균 거래액이 39억원인데 10시 이내에 30억을 돌파해야합니다.
• 장 시작부터 9시 30분 이내에 vi가 발동하는 종목 중 거래량이 못해도 전일 거래량의 50%이상을 보이는 종목을 우선적으로 매매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초단타 매매의 기준 차트 ; 60틱 차트 

어떤 종목에 시작의 관심이 몰리면 추세를 만들게 되며, 거래가 몰리면 60틱 캔들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하나의 상승 흐름이 끝난 다음의 하락이 조정인지 추세적인 하락이 도리 것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3분봉 차트를 활용합니다.